본문 바로가기

모해위증교사

‘한명숙 사건’ 檢측 나머지 증인 한 명도 입 열었다 ‘한명숙 사건’ 檢측 나머지 증인 한 명도 입 열었다 동료 수감자 김씨, KBS에 ‘검찰이 한만호 달래는 데 날 활용했다’ 말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4 17:47:22 | 수정 : 2020.06.04 18:00:36 故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 3명 중 2명이 ‘한명숙 사건’ 관련해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나머지 한 명도 드디어 입을 열었다. 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상습사기 전과가 있는 김모 씨는 한은상‧최모 씨와 달리 당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위증교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법정 출석을 앞두고 질문과 답변을 명확하게 다듬는 작업은 검사와 함께 했었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2010년 9월 출소 이후에도 ‘일주일에 3번꼴’로 검찰에 들락거렸.. 더보기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공작 수사로 선거개입한 범죄자들”…한씨, 전현직 검사 13명 포함 18명 고발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30 11:27:12 | 수정 : 2020.05.30 14:37:45 ‘한명숙 사건’과 관련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한은상씨에 이어 또 다른 동료 수감자 최 모씨도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은상씨는 검찰 진술을 번복한 한만호씨의 법정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검찰이 3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허위 증언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폭로로 진술 연습까지 했다는 3명 중 2명이 검찰의 모해위증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특히 최씨는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 증언대에 섰던 인물이다. 29.. 더보기
김어준 “檢조사 증거능력 제한, 수사관행 바꿀 엄청난 변화” 김어준 “檢조사 증거능력 제한, 수사관행 바꿀 엄청난 변화” ‘한명숙 사건’ 진상조사 요구 높아.. 추미애 장관 “예외 없이 조사해봐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9 10:58:19 | 수정 : 2020.05.29 11:09:18 대법원이 검찰 수사단계에서 작성된 피의자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을 없애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오는 8월부터 즉시 시행해도 문제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28일 “靑 ‘검찰서 했던 증언, 증거 능력 제한’ 8월 시행…檢 ‘당혹’”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해 수사권조정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만 하더라도 법원은 검찰조서 증거능력 제한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즉시 시행은 어렵고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며 법원이 입장을.. 더보기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이동열·김기동·최윤수 참여”…죄수H “특수부 부장검사들 연습장면 지켜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7 11:14:41 | 수정 : 2020.05.27 12:29:31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부당승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과 관련해 17시간의 조사를 받고 27일 새벽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을 전날 오전 8시 30분께 불러 조사한 뒤 27일 오전 1시 30분경 돌려보냈다. 주진우 기자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조사를 오래 한 것이 아니라 변호사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다시 조서를 읽느라고 늦어.. 더보기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뉴스타파, 檢 입장문 조목조목 반박.. “3명 집체교육 없었다면서 초밥은 같이 먹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6 10:49:57 | 수정 : 2020.05.26 11:11:42 뉴스타파가 ‘죄수H’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명숙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만호 비망록 내용은 당시 재판에서 이미 검토된 것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게 검찰의 주장인데, 검찰의 위법수사 정황을 뒷받침할 새로운 증언이 등장한 것이다. 뉴스타파는 25일 “검찰의 ‘삼인성호’ 작전.. 모해위증교사”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검찰이 한만호 씨의 법정 진술을 다시 뒤집기 위해 3명의 동료 죄수들에게 집체 교육을 시켰다고 ‘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