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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외교

박근혜, 우간다 외교 참사에 책임지라 박근혜, 우간다 외교 참사에 책임지라 박근혜의 무능, 외교에서도 드러나 [뉴스프로] 편집부 | 2016/05/30 19:00 박근혜가 우간다 순방 중에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청와대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박근혜와의 정상회담에서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 협력 중단(disengage)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우간다는 그동안 북한 쪽에 더 기울어져 있었다. 따라서 무세베니의 발언은 중요한 입장변화였고 그래서 청와대는 반색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단숨에 뒤집혔다. 우간다 정부 대변인이 청와대 발표 내용을 부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샤반 반타리자 정부대변인은 청와대 발표가 선전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 더보기
노무현 '등신외교'라더니 퍼주고 욕먹는 박근혜 '널뛰기 외교' 노무현 '등신외교'라더니 퍼주고 욕먹는 박근혜 '널뛰기 외교' [게릴라칼럼] 위안부 한일합의, 원칙 없는 무능외교의 결정타 ① [오마이뉴스] 글: 강인규, 편집: 홍현진 | 15.12.31 21:08 | 최종 업데이트 16.01.01 09:43 2003년 6월,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방일이었지만, 정상회담으로는 이미 두 번째였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노 대통령의 취임식에 와서 축하해 주었고, 그때 첫 정상회담이 열렸기 때문이다. 고이즈미 총리는 그 자리에서 노 대통령을 일본에 초청했으며, 이렇게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었다. 국빈 자격으로 동경에 도착한 노 대통령은 다시 총리를 만나 '한일 관계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