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워치

‘문재인 케어 반대’ 의협 최대집 투쟁위원장, 극우단체 대표 ‘문재인 케어 반대’ 의협 최대집 투쟁위원장, 극우단체 대표 태극기 집회 등에서 “박근혜 탄핵 부당” 외치고 ‘자유통일해방군’이라는 극우단체 대표 맡기도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7-12-11 10:25 | 수정 : 2017-12-11 10:49 10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를 외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서 투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대집 씨가 박근혜의 탄핵이 부당하다고 외치고 있는 극우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최 쪽 추산 3만여 명, 경찰 추산 1만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의사들은 “모든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문재인 케어’를 이행하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바닥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 더보기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