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다음은 개성공단...남쪽 빨리 결정해달라고 울부짖는 것” 정세현 “다음은 개성공단...남쪽 빨리 결정해달라고 울부짖는 것” “北당국자에 충고..아이들이 나중에 국제사회에서 어떤 대접 받을지 생각하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17 09:59:59 | 수정 : 2020.06.17 10:22:27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다음 행동으로 개성공단에 군대를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은 ‘남쪽이 군사지역으로 할지 경제협력 지역으로 할지 빨리 결정해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제 아침에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에서 남북 합의에 의해 비무장화된 지역에 군대를 다시 진주시키겠다고 했다”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지구에 군대를 .. 더보기
정세현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합의, 대처 늦은것” 정세현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합의, 대처 늦은것”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05 10:04:10 | 수정 : 2020.06.05 10:32:21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5일 “삐라 중단은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이라며 되레 정부 대처가 늦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 주변에서 삐라를 뿌려서 소란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합의를 했다, 조문으로 들어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이행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법률이라도 만들어서 대처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늦은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4일 개인 담화를 통해 대북.. 더보기
‘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15억 예산 지원 정황 의문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02 11:24:39 ‘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정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 구축을 계획한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경향신문’은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은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등을 제시하고 이들 조직과 함께 국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세계 268개국의 수출 관.. 더보기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사업제안서 참여 IT업체 대표 증언 용역팀에 전직 국정원 산하 기관 직원도 포함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03 14:59:35ㅣ수정 : 2015-10-03 15:56:56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로 의심을 받아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정체가 갈수록 의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 10월 1일 단독입수한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해당 용역팀은 국정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자유총연맹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수집 및 배포망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용역 팀원 한 명은 전직 국정원 산하기관 직원인 사실도 확인됐다.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KTL로부터 해당 용역을 수주한 그린미디어는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