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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 배후에 정윤회 있었다”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 배후에 정윤회 있었다” 박지만 회장 쪽 관계자 증언 확보 특검, 9일 박근령씨 남편 신동욱 총재 소환 재단 운영권 분쟁 당시 최태민 일가 개입 수사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7-01-08 17:53 | 수정 : 2017-01-08 18:27 최태민 일가 재산 축적 과정의 불법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 신동욱(48) 공화당 총재를 9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2007년 육영재단 운영권이 박근령에서 박지만 이지(EG) 회장 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최태민 일가의 불법적인 개입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는 2007년 말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 때 “정윤회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더보기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에 빅 픽처를 그린 사람이 엿보인다”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에 빅 픽처를 그린 사람이 엿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권력에 의한 살인사건 가능성 제기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6-12-18 11:57:45 | 수정 : 2016-12-18 13:53:05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근혜 친족간의 끔찍한 칼부림 사건을 내보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의 전말에 접근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취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1년 9월 6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수유분소 인근에서 박용철·박용수 씨의 시체가 발견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현장에서는 온몸이 피투성이인 박용철 씨와, 3km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박용수 씨가 목을 매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은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 더보기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검찰, 2009년 최순실 조사하고도 “박근혜와 무관” 결론 박근혜 제부 신동욱씨 명예훼손 혐의 수사 때 ‘참고인’ 최씨 진술조서 등 근거해 “2004년 이후 관계 단절” 결론 검, 2012년 대법 확정 후에도 관련 기록 여전히 공개 안 해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6.12.15 06:00:06 | 수정 : 2016.12.15 10:13:04 국정농단으로 구속된 최순실씨(60)를 검찰이 7년 전에도 불러 박근혜와의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 와서 보면 검찰은 이해하기 어려운 결론을 내렸다. ‘박근혜는 2004년 이후 (최 씨 아버지인) 故 최태민 목사의 친·인척들과는 완전히 단절하고 전혀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법원도 마찬가지였다. 법원은 박근혜가 새누리당.. 더보기
2015 대한민국 막말대상 출처 2015 대한민국 막말대상 더보기
박근령 “개인적 불편함을 인내하고 새날 기다리자” 박근령 “개인적 불편함을 인내하고 새날 기다리자” [토요판] 뉴스분석 왜?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인터뷰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5-12-25 19:32 | 수정 : 2015-12-26 14:06 ▶ 박근혜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잇단 돌출발언이 논란입니다. 특히 지난 8월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서 더 이상 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해 문제가 됐습니다. 청와대는 여기에 지금까지 침묵 중인데요. 박근혜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침묵을 동의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박 전 이사장은 박근혜가 할 수 없는 말을 자신이 대신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을 수차례의 요청 끝에 만났습니다. 박근령(61)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처음 만난 건 2013년.. 더보기
‘독재 시절로 역주행’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경과 ‘독재 시절로 역주행’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경과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1 14:15:11 2015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대표 출신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국정 교과서를 추진할 뜻을 밝히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다시 점화됐다. 교과서 발행제도는 교육부총리의 행정명령으로 시행되며 국정화로 결정될 경우 새로운 국정교과서는 2017년부터 도입된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한국사는 8종의 검정 교과서 중 하나를 각 학교가 채택하게 하고 있다. 반면 초등학교에서는 사회과목에 한국사 내용이 포함되며 단일 국정교과서 교재를 사용한다.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2학기에 근현대사 이전을, 6학년 1학기에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있다. 한국사 교과서는 박근혜 정권 초기.. 더보기
박근령이 존경하는 '다카기 마사오'는 누구인가? 박근령이 존경하는 '다카기 마사오'는 누구인가? 조국을 버리고 왜군 장교로 들어간 조선 청년의 초상 [CBS노컷뉴스] 임기상 선임기자 | 2015-08-05 11:42 1939년 3월 31일 만주국에서 일본인들이 발행하는 에 희한한 기사가 실렸다. 이 신문은 7면에서 '혈서 군관 지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했다. "29일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교사) 박정희(23)군의 열렬한 군관 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 합격증명서와 함께 '한목숨 다 바쳐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를 넣은 서류로 송부되어 담당자를 감격시켰다." 또, 이 신문은 박정희 훈도가 편지에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 더보기
장준하 장남 “박근령, 아버지 박정희에 세뇌돼 뼛속까지 친일” 장준하 장남 “박근령, 아버지 박정희에 세뇌돼 뼛속까지 친일” ‘영원한 광복군’ 장준하 선생 40주기…장남 장호권씨 인터뷰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김무성 대표의 ‘부친 행적 미화’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기득권 누려온 친일파 후손들, 또다시 ‘이완용’ 될 수 있어” “진정한 광복은 외세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 이뤄져야” [한겨레] 박경만 기자 | 등록 : 2015-08-16 17:11 | 수정 : 2015-08-16 18:00 “진정한 광복은 외세의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이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하는 정신으로 자주독립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합니다.” ‘영원한 광복군’으로 불리는 장준하(1918~1975) 선생의 40주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