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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문제가 뭔지 모르는 조선일보 특파원 문제가 뭔지 모르는 조선일보 특파원 ‘이상한 탈출기’ 지면에 게재 … ‘시민 상식과 안전의식’ 부재 도마에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1.28 12:16:19 | 수정 : 2020.01.28 12:35:32 오늘(28일) 조선일보 2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KBS 1라디오 에서 주요뉴스 브리핑을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원고 준비하면서 뉴스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데 ‘이 기사’를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이렇습니다. “헐, 이 특파원. 오늘 욕 무지하게 듣겠네.” 조선일보 특파원은 ‘우한 탈출기’를 왜 썼을까 해당 기사를 여러 번 읽어봤지만, 아직도 이 특파원이 왜 ‘이런 탈출기’를 썼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이상한 탈출기’ 기사.. 더보기
<조선> 기자 “봉쇄령 뚫고 우한 탈출”.. 네티즌 반응 보니 기자 “봉쇄령 뚫고 우한 탈출”.. 네티즌 반응 보니 권영철 CBS대기자 “차라리 현장서 계속 취재한다면 더 큰 공감 불러왔을 듯”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1.28 12:12:24 | 수정 : 2020.01.28 12:26:18 “지도에도 없는 샛길로 (중국) 우한을 빠져나왔다”는 조선일보 기자의 ‘우한 탈출기’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조선일보는 28일자로 “지도에도 없는 샛길로 우한 탈출.. 우리 차 뒤로 수십대가 따라왔다”는 제목의 박수찬 특파원의 우한 탈출기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 특파원은 우한시 방역지휘본부가 23일 새벽 오전 10시부터 대중교통을 중단하고 비행기‧기차를 이용해 우한을 떠날 수 없다는 발표에 택시를 타고 폐쇄된 고속도로를 피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