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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복원] ‘레드오션’ 노무업계 ‘창조’를 믿는다 노조파괴에 머리를 빌려주는 노무사들의 흑역사 [토요판] 커버스토리 창조의 후예들 [한겨레] 박기용 기자, 그래픽 송권재 기자 | 등록 : 2016-08-12 20:47 | 수정 : 2016-10-25 16:41 “노동자들 고혈 빨아먹은 자 반성도 없이 버젓이 돌아왔다” 심종두 복귀 뒤 노동계 ‘격분’, ‘영구 면허취소’ 개정안 상정 심, “인생 망가져, 찾지 말라” 제2 심종두, 제2 창조 ‘확장’ 창조는 사용자 지향 분명해...경쟁·검증해 노무사 뽑아 “창조 출신 경계하고 주목해야”...김형철·김주목 등 “100명 넘어” 11일 늦은 오후 갑을오토텍 사쪽이 말문을 열었다. 직장폐쇄 뒤 16일 만이자 용역경비 투입 뒤 꼭 열흘 만이다. 중재안을 들고 찾아온 아산시장의 면담조차 거부했던 회사 쪽 임원들은 .. 더보기
드루킹 ‘최악 정치특검’, 허익범과 박영수의 결정적 차이 드루킹 ‘최악 정치특검’, 허익범과 박영수의 결정적 차이 ‘증거로 승부’ 박영수 - ‘진술에 목맨’ 허익범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18-08-20 15:37 | 수정 : 2018-08-21 07:50 허익범팀 대질신문에서 말바꾼 드루킹 ‘결정타’ “물증으로 진술 신빙성 확보했어야” 뉴라이트 경력에 송인배 별건수사 논란 정치적 중립 도마…과녁 삼은 노회찬 ‘기름’ 박영수팀 진술에만 의존 않고 객관적 증거 수집에 방점 ‘돌발상황’ 이재용 영장 기각도 발부 끌어내 태극기부대 반발 외 별다른 논란 없이 마무리 “특검을 특검하라!”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수사가 한창이던 2017년 초 박근혜의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부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에 반발해 이렇게 외쳤다. 박 특검팀이 특검.. 더보기
박근혜 정부 하의 ‘도청 공포’ 박근혜 정부 하의 ‘도청 공포’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17.01.29 09:35:00 | 수정 : 2017.01.29 09:35:46 박영수 특별검사팀 출범 1달을 갓 넘긴 지난 23일. 검정색 007 가방을 든 남성 2명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을 찾았다. 대검찰청 소속 수사관인 이들은 특검 사무실 곳곳에서 도청장치와 몰래카메라가 비밀리에 설치돼 있는지 탐지했다. 화재 감지기와 책상은 물론 콘크리트 벽 내부까지 샅샅이 살폈다고 한다. 특검 사무실은 특검 관계자와 피조사자, 변호인들을 제외하곤 출입이 전면 금지돼 있다. 특검이 갑자기 보안 점검을 한 이유는 뭘까. 특검 관계자는 “원체 민감한 사항을 수사 중이다보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내부에선 이미 보안 강도.. 더보기
“반기문 아무리 부인해도 ‘박연차 리스트’에 적힌 건 팩트” “반기문 아무리 부인해도 ‘박연차 리스트’에 적힌 건 팩트” 전·현직 검찰관계자들 밝혀 “2009년 당시 박연차 변호인이던 박영수 특검이 직접 중수부에 제출” “2005년 여비서 다이어리에도 반기문 이름 두번 적힌것 확인” [한겨레] 강희철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7-01-18 06:03 | 수정 : 2017-01-18 08:47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극구 부인에도 불구하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검찰에 제출한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에 반 전 총장의 이름이 기재돼 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복수의 전·현직 검찰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서 “반 전 총장이 뭐라고 하든 박연차 전 회장이 돈을 건넨 인사들을 정리해 2009년 대검 중수부에 제출한 ‘박연차 리스트’.. 더보기
박영수 특검은 ‘우병우 라인’을 칠 수 있을까 박영수 특검은 ‘우병우 라인’을 칠 수 있을까 [한겨레] 이춘재 사회에디터석 법조팀장 | 등록 : 2017-01-06 19:40 | 수정 : 2017-01-06 22:08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기세가 거침이 없다. 지난달 21일 현판식과 함께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10여일 만에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구속한 데 이어, 소설 의 저자로 유명한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도 서울구치소로 보냈다. 문 전 장관은 검찰에선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특검에선 수사팀의 집요한 추궁에 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류 교수도 조교들에게 수업에 출석하지 않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성적을 허위 작성하도록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