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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동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원세훈 전 원장 두번째 공판 [한겨레] 이경미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9.02 20:06 | 수정 : 2013.09.03 08:19 ▲ 지난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 유포해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왼쪽부터)와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19일 오후 청문회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의원들의 심문을 받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단장이 지난해 대선 다음날 국정원 직원 김하영(29)씨에게 “선거도 끝나고 이제는 흔적만 남았네요. 김하영씨 덕분에 선거 결과 편히 지켜볼 .. 더보기
40년 전 미국의 ‘워터게이트’가 2013년 ‘국정원게이트’에게 40년 전 미국의 ‘워터게이트’가 2013년 ‘국정원게이트’에게 [토요판] 닉슨 하야 원인은 “나는 모른다”는 ‘은폐’ [한겨레] 최성진 기자 | 등록 : 2013.06.28 20:30 | 수정 : 2013.07.01 15:25 ▲ 워터게이트 사건일지 (※.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1973년 닉슨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두번째 임기 첫해를 맞았습니다. 1972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맥거번 후보를 워낙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기에 닉슨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진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닉슨 대통령은 1974년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고 말았는데요,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그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맞닥뜨린 박근혜 대통령은 워터게.. 더보기
원세훈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친박 X파일 공개할 수도” 원세훈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친박 X파일 공개할 수도” NLL 대화록 후폭풍 정국 강타 검찰수사때 발언 관심집중 새누리·청와대 실세와 '모종의 빅딜 있었다' 소문 [주간한국] 윤지환기자 | 입력시간 : 2013/07/05 21:56:06 | 수정시간 : 2013/07/05 21:56:06 ▲ 황보연전황보건설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4일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정치개입 사건'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원 전 원장은 이번이 세 번째 검찰 소환이다. 연합뉴스 'NLL대화록 공개'라는 명명된 폭탄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수사다. 때문에 NLL대화.. 더보기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민주, "김용판 배후 제보 있다"... 박근혜 캠프와 교감 여부 밝혀야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6.16 18:4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0:17 ▲ 김용판 '질문은 사양합니다' 지난해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할 당시 사건을 맡은 수서경찰서에 부당하게 개입해 수사를 축소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조사를 받고 5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밖으로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지난 18대 대선에 개입했고,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했다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범행을 지시한 배후는 여전히 의혹만 남았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16일 경찰에 축소수사를 지시한 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