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팀장 등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팀 줄줄이 ‘좌천’ 윤석열 팀장 등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팀 줄줄이 ‘좌천’ 윤 팀장은 대구고검, 박형철 부팀장은 대전고검으로 밀려나 ‘채동욱 찍어내기’ 공개 항의한 박은재 검사도 부산고검으로 ‘수사팀과 갈등’ 이진한 2차장은 ‘술자리 물의’에도 수평 이동 경찰에선 ‘경찰 수뇌부 외압 폭로’ 권은희 과장 승진에서 탈락 [한겨레] 김원철 김경욱 기자 | 등록 : 2014.01.10 19:33 | 수정 : 2014.01.11 09:23 ▲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 /뉴시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된 검사들이 모두 고검으로 좌천됐다. 고검은 직접 수사보다는 항고사건 처리를 주로 맡기 때문에 한직으로 인식되고 있다. 법무부는 10일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442명의 전.. 더보기 대검 감찰과장 사의소식에 검사들 "나가야 할 사람은 법무장관" 대검 감찰과장 사의소식에 검사들 "나가야 할 사람은 법무장관" "조직 신망 잃은 황 장관, 내부반발 못이겨 옷 벗을 것" 분석도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 2013-09-15 06:00 청와대와 황교안 법무장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강제로 사퇴시킨데 대한 중견 검사급 간부들의 사의 표시와 해명 촉구 등이 잇따르면서 이번 사태가 검사들의 집단 반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윤상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 14일 혼외아들설이 제기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압박성 감찰을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검찰 내부에서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책임론이 강해지고 있다. 전날 채 총장 사퇴 이후 일선 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과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