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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광

“영화 ‘삽질’ 거짓말”이라 한 이대 교수의 ‘거짓말 대잔치’ “영화 ‘삽질’ 거짓말”이라 한 이대 교수의 ‘거짓말 대잔치’ 박석순, 보수 유튜브 방송 출연해 발언... 일단 영화부터 보시라 [오마이뉴스] 이선필 | 19.11.22 09:17 | 최종업데이트 : 19.11.22 11:51 한동안 몸 사리고 있던 그가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창 절찬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을 언급하면서 말이다. 바로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다. 2017년 12월 당시 기자가 거듭 취재요청을 했음에도 거부하고, 결국 영화에선 과거 4대강 사업 때 자신이 한 주장을 검증하는 기자 질문에 쫓기듯 도망치기 바빴던 그 사람이다. 지난 18일 포털사이트에 난데없는 기사가 하나 떴다. 현재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거짓말 대잔치’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정규재.. 더보기
이상돈 "4대강 곡학아세 학자들, 국민법정 심판해야" 이상돈 "4대강 곡학아세 학자들, 국민법정 심판해야"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 인터뷰 [프레시안] 이대희 기자 | 2017.06.07 00:11:54 문재인 정부가 시작 당시부터 논란이 된 4대강 사업 해결의 출발점에 섰다. 지난 달 22일 문 대통령은 4대강 16개 보 중 녹조 발생 우려가 큰 6개 보(낙동강 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상시 개방하고, '4대강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구성해 1년간 생태계 상황을 조사해 2018년 말까지 보 철거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강 정책 감사 착수를 지시했다. 수량 관리 관할 부서는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전키로 했다. 이명박 정부 이후 강 사업 기조를 근본부터 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4대강 사업은 출.. 더보기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4대강 전도사에서 감사원 저격수로 변신한 이유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 큐레이터 | 입력 2013-07-25 10:49:14 | 수정 2013-07-25 11:15:59 평소 알고 있던 어느 기자가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4대강 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인사들의 발언을 수 년째 분석하고 있기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MB정권이 기세를 떨칠 때, 즉 ‘MB 가라사대’ 시절에는 ‘MB어천가’는 물론 4대강 찬동 경연대회를 방불케 했다. ‘4대강 사업으로 수질, 경제, 생태 등이 살아났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허황된 주장에서부터 ‘4대강 반대=좌.. 더보기
22조 블랙홀…‘4대강 부실’ 책임자 처벌 목소리 커진다 22조 블랙홀…‘4대강 부실’ 책임자 처벌 목소리 커진다 임기말에야 국책사업 실패 판명 MB가 강행하고 관료들이 옹호 교수 출신도 “선진한국” 말맞춰 [한겨레] 노현웅 기자 | 등록 : 2013.01.18 20:03 | 수정 : 2013.01.18 22:43 총체적 부실로 드러난 4대강 사업에 투입된 정부 예산은 모두 22조원에 이른다. 초·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전부를 7년간 무상급식 할 수 있는 재원이다.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을 16개의 보로 갈기갈기 나눠 ‘고인 물’로 만든 환경 침해는 돈으로 따지기도 어렵다. 우리 후손에 대한 재앙과 다름없다. 눈과 귀를 가리고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인 정책 결정권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이유다. 이명박은 4대강 사업의 입안자이자 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