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충근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 취재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 윤중천 1차 수사 기록서 ‘윤석열’ 이름 확인 검찰에 윤씨 진술 담긴 보고서 넘겨 김학의 수사단, 사실 확인도 않고 종결 대검 “사실무근…그런 진술 했는지조차 의문” ‘어떤 접대 받았나’ ‘대가성 있나’ 의혹 밝혀야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9-10-11 00:24 | 수정 : 2019-10-11 00:56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 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 더보기
경찰은 뇌물단서 덮고 검찰은 성범죄 혐의도 ‘면죄부’ 경찰은 뇌물단서 덮고 검찰은 성범죄 혐의도 ‘면죄부’ 검찰과거사위 발표로 본 부실수사 경찰의 수사 왜곡 “김학의에 성접대 빌미로 윤중천 사건청탁 파악 가능” 검찰의 면죄부 “김학의에 금풍공여 알고도 계좌추적 등 추가수사 안해” 과거사위, 부실수사 배경 ‘박근혜 청와대’ 외압 판단 [한겨레] 최우리 기자 | 등록 : 2019-05-29 20:57 | 수정 : 2019-05-29 22:03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2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6년간 ‘면죄부’가 주어진 데에는, 경찰의 부실 수사와 검찰의 봐주기 수사가 결합된 탓이 크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뇌물죄 단서를 확보하고도 성범죄 혐의만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법무부 차관 낙마라는 국민적 의혹이 큰 사안인데도 ‘원점 재수사’가 아닌 경찰 수사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