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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검찰 정의연 수사착수에 황희석 “압색하려고? 한동훈 문제부터” 검찰 정의연 수사착수에 황희석 “압색하려고? 한동훈 문제부터” “압수수색 하자고 엉덩이 들썩이나…윤석열 가족 문제 등 스스로 손부터 씻어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6 14:41:32 | 수정 : 2020.05.16 19:02:38 검찰이 ‘기부금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5일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 관련 고발 사건 4건을 14일 형사 4부(공정거래·경제범죄전담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1일 ‘후원금 유용’으로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횡령과 사기 혐의 고발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공동대표.. 더보기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스무살 때 어땠을 것 같나?”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스무살 때 어땠을 것 같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친일파에 역청산 당한 역사, 김원봉 정신이 필요하다” [오마이뉴스] 글: 김종훈, 사진: 권우성 | 19.09.17 13:39 | 최종 업데이트 : 19.09.17 15:23 “이영훈이 스무 살 때 어땠을 것 같나? 전태일 열사가 분신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간 서울대생 중 한 명이 바로 저자인 이영훈이었다.” 역사학자로 평생을 살아온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가 여름 서점가를 휩쓴 이영훈 전 교수의 책 를 언급하며 강조한 말이다. 한 교수는 “故 신영복 교수님 말씀인 ‘처음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영훈”이라면서 “사람이 살면서 바뀔 수 있지만, 그럼에도 최소한 스무 살 때의 자신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