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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침하

땜질하고 메워도... 틈새에선 계속 물이 땜질하고 메워도... 틈새에선 계속 물이 [현장] 안동보에서 상주보까지 현장조사... 역행침식에 세굴현상까지 [오마이뉴스] 조정훈 | 13.04.20 15:10 | 최종 업데이트 13.04.20 15:13 정부가 조만간 4대강 사업에 대해 전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그동안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4대강조사위원회, 대한하천학회,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19일부터 3박4일 동안 낙동강 현장조사에 나섰다. 는 조사단과 동행하며 낙동강 전 구간의 생태환경의 변화상, 농지 침수피해, 지천에서 속출하는 역행침식, 보 구조물 안전성, 재퇴적과 수질 문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편집자말] 조사단은 19일 낙동강 안동보를 조사한 결과 하류의 세굴에 따른 바닥보호공 일부가 .. 더보기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합천보는 붕괴 중"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합천보는 붕괴 중"정부 해명과 정반대... 박창근 교수, "부등침하 확인" 주장[오마이뉴스] 유성호, 박소희 | 13.01.14 19:51 | 최종 업데이트 13.01.14 20:09▲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4대강 사업 낙동강 합천보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기자회견'에서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합천보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파이핑 현상과 대규모 세굴, 보의 누수, 부등침하 발생 등으로 인한 4대강 보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이날 박 교수는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당선인에게 시민사회단체와 전문가를 포함한 '4대강사업 국민검토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 유성호4대강 사업 합천창녕보(아래 합천보)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