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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박근혜-김무성, 색안경 벗고 오라”…‘공개토론’도 재차 제안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5 18:18:3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박근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색깔공세'를 펼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데 대해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고 우기니 정상적인 대화가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보신각공원에서 개최한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진실과 거짓) 개막식 인사말에서 "지난 청와대 회동이 캄캄한 절벽 같았다고 말씀드렸다. 정말 답답한 것은 그분들의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었다.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는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더보기
부림사건 피해자들 "당시 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부림사건 피해자들 "당시 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재심 진행중 [오마이뉴스] 윤성효 | 14.01.21 17:53 | 최종 업데이트 14.01.21 17:53 영화 의 소재가 된 '부림사건'(釜林事件, 부산의 학림) 피해자들은 당시 영장없이 체포하고 불법 감금·고문을 지휘했던 검사들에 대해 "그 입 다물라"며 분노했다. 부림사건 피해자들은 2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만나고 나온 뒤 소감을 밝혔다. "부림사건 검사들, 그 입 다물라" 이날 참배에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1명과 그 일부 가족들이 참여했다. 고호석 부산교육포럼 공동대표와 김재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 더보기
천만관객 ‘변호인’ 흠집내기, 조선일보의 컴플렉스 천만관객 ‘변호인’ 흠집내기, 조선일보의 컴플렉스 ‘좌파 문화계’때문? MB정부 ‘문화균형 전략’ 못봤나…흠집 보단 원인 찾아야 [미디어오늘] 정상근 기자 | 입력 : 2014-01-20 15:27:27 | 노출 : 2014.01.20 16:11:26 영화 ‘변호인’이 19일 천만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로서는 9번째다. ‘천만영화’는 단순한 영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산술적으로도 국민 5명 중 1명이 이 영화를 봤다는 의미로 이는 일종의 문화현상이다. 이 때문에 언론들도 천만 관객이 넘는 영화가 등장하면 그 현상의 배경을 찾는다. 직전 천만 돌파 영화인 ‘7번방의 선물’도 그랬다. 19일 이 영화가 천만관객을 돌파했으니, 20일 주요 일간지에서는 이 소식을 다루었다. 조선일보의 역시 마찬가지나, 그.. 더보기
<변호인>이 거짓이라고? 부림사건 법정은 '노변' 연출 따라 춤췄다 이 거짓이라고? 부림사건 법정은 '노변' 연출 따라 춤췄다 [반박] 부림사건 공판조서 작성자가 검사 고영주씨에게 답한다 [오마이뉴스] 김성수 | 14.01.16 13:29 | 최종 업데이트 14.01.16 16:22 나는 부산의 현직 법무사로 영화 의 30년 전, 그 법정에 실제 있었던 사람이다. 당시 만 29세이던 나는 소위 '부림사건'의 공판조서를 작성했다. 때문에 영화 에 대한 소회가 남다르다. '노변'에 대한 호불호는 지금도 사람마다 극명하게 나뉜다(이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변'이라 칭한다). 때문에 영화에 대한 해석이나 느낌은 각자의 자유다. 그렇지만, 영화 속 실제 주인공들이 영화 내용의 실제 여부를 다투고 언론까지 이에 편승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림사건의 실체와 영화 속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