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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수공 ‘MB 4대강 사업 빚’ 6조8천억원 국민 세금으로 갚는다 수공 ‘MB 4대강 사업 빚’ 6조8천억원 국민 세금으로 갚는다 부채 원금 8조원, 정부-수공 3:7 비율로 부담 내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3400억 재정 지원 새정치·환경운동연합 강력 반발 “책임자 추궁과 구상권 청구 전제돼야” [한겨레] 세종/김규원 기자 | 등록 : 2015-09-09 14:19 | 수정 : 2015-09-10 10:44 그동안 큰 논란이 돼 온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원금 8조원 가운데 30%를 정부가 70%를 수공이 갚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자까지 포함하면 정부가 55%, 수공이 45%를 갚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은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 김상희 의원이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를 보면, 정부는 수공의 4대강 부채 .. 더보기
‘4대강’ 끝없는 부채…정부, 올해도 이자 3천억 물어야 ‘4대강’ 끝없는 부채…정부, 올해도 이자 3천억 물어야 공채 7조4천억…4년간 이자 1조 올해·내년 만기 채권 8179억 달해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7.10 20:24 | 수정 : 2013.07.10 21:06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대신 내줘야 하는 이자비용이 올해에만 3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계산하면 정부가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이자비용 누계가 1조 원에 육박한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10일 펴낸 ‘2012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 평가’ 보고서를 보면,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비 충당을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한 공사채는 2013년 현재 7조4347억 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가 대신 내줘야 하는 이자비용은 2010년 846억 원에.. 더보기
4대강사업에 발목잡힌 수자원公···부채 11.6조원↑ 4대강사업에 발목잡힌 수자원公···부채 11.6조원↑ [한국수자원공사 국감] 박수현 의원 "최악의 경우 외국자본에 우리 물 시장 넘겨줘야"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입력 : 2012.10.12 14:11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가 현 정부들어 5년 만에 11조6000여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대강사업에 8조원을 투자한 이후 부채 규모와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국토해양위 박수현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공주)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수공 부채 규모는 13조1918억원으로, 2007년보다 11조6162억원이 늘어났다. 부채비율도 2007년 16%에서 올 6월에는 118.9%로 7.4배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공이 상환해야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