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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탱크 배관 철거작업 중 사고 “안전불감증 여전” 비판 일어 [한겨레] 화성/홍용덕 김기성 기자 | 등록 : 2013.05.02 17:39 | 수정 : 2013.05.02 21:06 ▲ 지난 1월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냈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2일 오전 또 다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사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119 구조대 차량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화성=뉴시스】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공장에서 유독물질인 불산(불화수소산)이 3개월 만에 또 누출돼 노동자 3명이 다쳤다. 지난 1월27일 불산 누출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마찬가지로, 불산가스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배.. 더보기
사망사고 접수 경찰, 공장 진입에만 70분 넘게 걸렸다 사망사고 접수 경찰, 공장 진입에만 70분 넘게 걸렸다 [삼성 불산누출 사고] 경찰 "공장 정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오마이뉴스] 강민수 | 13.01.29 18:28 | 최종 업데이트 13.01.30 11:16 ▲ 29일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환경부 공무원,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감식반이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장에서는 불산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연합뉴스 불산이 누출된 지 25시간이 지나도록 관계기관에 통보하지 않은 삼성전자의 늦장 대책이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세계적 기업, 초인류적 기업이라고 홍보하던 삼성전자가 영세업자와 다를 바 없이 대처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애초 불산 누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