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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

삼성전자, 물리력 동원해 시민단체 저지... '위법' 논란 삼성전자, 물리력 동원해 시민단체 저지... '위법' 논란 교통영향평가시 "일반 개방" 조건 붙어... 삼성 "위법 아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영 | 13.01.30 19:13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불산누출' 삼성전자 화성공장 겹겹이 바리케이드 30일 오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불산가스 누출사고 은폐 규탄 기자회견'에 대비해 삼성전자 화성공장 정문으로 연결되는 진입로 입구를 바리케이드로 봉쇄한 삼성전자 직원들. ⓒ 권우성 ▲ 삼성전자 인간 바리케이드 불산누출 사고 은폐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정문앞까지 접근을 시도하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스크럼을 짜고 밀어내고 있다. 도로옆에는 '이곳은 삼성전자 사내지역이므로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 및 차량은 .. 더보기
부상자 치료지연, 현장조사 비협조... 삼성의 작전? 부상자 치료지연, 현장조사 비협조... 삼성의 작전? "즉각 입원 원했지만 간부가 만류"... 시민단체 "전형적인 수법"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1.30 16:44 | 최종 업데이트 13.01.31 10:05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 불산 누출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입원실에서 얼굴에 붕대를 감은 한 부상자가 침대에 누워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삼성전자가 5명의 사상자를 낸 불산 누출사고를 은폐·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초일류기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허술한 대처를 거듭해서다. 삼성전자는 사고발생 25시간 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사고 해명도 오락가락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