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아그라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논란···고산병 예방·치료제 별도 구매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논란···고산병 예방·치료제 별도 구매 [경향신문] 남지원 기자 | 입력 : 2016.11.23 16:06:00 | 수정 : 2016.11.23 16:21:16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비아그라와 팔팔정 등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364정을 사들인 내용에 대해 “아프리카 순방 시 고산병 치료용”이라고 해명했다.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량이 지나치게 많은 데다 청와대가 또 다른 고산병 치료제도 사들였던 것으로 확인돼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구입한 이유에 대해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라며 “아프리카 순방시 수행단의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는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는 지난 5월.. 더보기
국민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구매한 청와대 국민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구매한 청와대 청와대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구입” 해명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1-23 11:30:25 | 수정 : 2016-11-23 11:30:25 청와대가 국민 세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아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태반주사'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목적의 주사제도 대량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매 내용'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60정(37만5천 원)을 구매했으며, 같은 달에 비아그라와 같은 성분의 팔팔정 50mg 304개(45만6천 원)를 구매했다. 청와대는 지난 .. 더보기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 ['경향신문] 남지원·박효순·조미덥 기자 | 입력 : 2016.11.23 07:17:00 | 수정 : 2016.11.23 16:30:18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이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구매목록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팔팔정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매 내용 자료를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 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을 304개(45만6000원)도 샀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