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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적폐청산

여의도로 퍼져나간 촛불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국회는 응답하라” 여의도로 퍼져나간 촛불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국회는 응답하라” 서울 여의도서 사법적폐청산 검찰개혁 제10차 촛불문화제 개최..서초동에서도 촛불 열려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0-19 23:01:05 | 수정 : 2019-10-19 23:01:05 지난달부터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리던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가 19일 여의도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로 시민들이 외치던 ‘조국 수호’ 구호는 사라졌지만, ‘검찰 개혁’의 요구는 계속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의 외침이 더해졌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건너편에서 ‘검찰 개혁 제10차 촛불.. 더보기
검찰촛불 주최 측 “윤석열 답변은 면피용... 5일 더 모일 것” 검찰촛불 주최 측 “윤석열 답변은 면피용... 5일 더 모일 것” [스팟인터뷰] 김태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대표 [오마이뉴스] 강연주 | 19.09.30 21:05 | 최종 업데이트 : 19.09.30 21:05 2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가 촛불로 메워졌다. 3시간이 넘도록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이의 도로는 시민들로 인해 전면 통제됐다. 대검찰청에서 누에다리까지 올라가는 언덕 능선까지도 시민들의 행렬은 끊이질 않았다. ‘10만 명’이 모일 것이라던 주최 측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은 인파.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아래 사법적폐청산연대)의 ‘제7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 현장이다. 주최 측은 1차 집회에 시민 500명, 2차에 700명, 3차와 4차에 1000명, 5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