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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김원장 기자 “코로나는 잡히지만,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 해법은? 김원장 기자 “코로나는 잡히지만,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 해법은? [이영광의 발로 GO 인터뷰 476] 김원장 KBS 기자 [고발뉴스닷컴] 이영광 기자 | 승인 : 2020.03.28 14:57:09 | 수정 : 2020.03.28 15:10:17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가 휘청거린다. 미국 다우지수는 1/3 정도 급락했고 코스닥도 반토막 났다. 그래서 각국은 추가 경정 예산을 많게는 1,000조 씩 편성해서 경제위기에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17일 11.7조원를 추경으로 책정했다. 현재 경제 위기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KBS 경제 전문기자로 의 진행자이기도 한 김원장 기자를 만났다. 다음은 김 기자와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코로나..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