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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와대부

“들불처럼 퍼지는 일본 불매운동, 일본계 대부업체 문제는 더 심각” “들불처럼 퍼지는 일본 불매운동, 일본계 대부업체 문제는 더 심각” [민중의소리]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장/상지대 초빙교수) | 발행 : 2019-07-23 10:28:41 | 수정 : 2019-07-23 10:28:41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노동자·서민들에겐 너무나도 중요한 최저임금을 그렇게도 공격하던 이들이(자유한국당·조선일보류), 일본의 제국주의적 경제침략 행태가 노골화되고 있는 이때, 이번에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 정부를,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국민들을 향해서 “우리나라 탓이라니, 무능이니, 일을 키운다니, 못 이긴다니, 감정적이라니” 비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이 국내적으로 철저히 수구냉전기득권의 입장에서 최저임금이나 노동기본권·민생복.. 더보기
日 금융사들, 국내 대부업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급속 장악 일본계 금융사들, 국내 대부업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급속 장악 [경향신문] 비즈앤라이프팀 | 입력 : 2014-07-27 09:48:14 | 수정 : 2014-07-27 09:48:14 일본계 금융사들이 국내 대부업에 이어 서민 금융시장이라할 저축은행과 캐피털 시장에까지 빠른 속도로 진출하고 있다. 1999년 A&P파이낸셜이 일본계 자금으로는 처음 국내 대부업계에 진출한 이래 산와대부, 제이트러스트(JTRUST) 등이 가세하면서 일본계 대부업체의 국내 전체 대부잔액 비중은 55%를 넘어섰다. 국내 저축은행 인수는 일본계 자금으로는 일본 오릭스그룹이 2011년 OSB저축은행(옛 푸른2저축은행)을 처음 인수했다. 오릭스그룹은 지난해 11월 스마일저축은행까지 품에 안았다. 제이트러스트(JTRUST)와 SBI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