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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화국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과 언론 유착의 민낯 뉴스타파 “YTN 간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제보 삼성에 전달” MBC, ‘장충기 미전실 차장-언론인’ 사이 주고받은 문자 추가 공개 [한겨레]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8-03-05 17:12 | 수정 : 2018-03-05 17:48 언론이 사실상 ‘삼성 공화국’의 조력자로 ‘활약’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자·녹취록 등이 공개됐다. 자본권력 앞에 보도윤리를 저버린 ‘언론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는 (YTN)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2015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 제보를 삼성 쪽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와이티엔 사회부 기자들은 2015년 8월.. 더보기
주요 외신 “이재용 석방은 반부패에 반한 처사, 한국민 분노 가득” 일제히 비판 외신 “이재용 석방은 반부패에 반한 처사, 한국민 분노 가득” 비판 “한국 시민들 ‘여전히 ‘삼성 공화국’에 살고 있다‘며 충격에 빠져... 재벌 개혁에 회의적”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8-02-06 09:40:31 | 수정 : 2018-02-06 09:40:31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5일(현지 시간)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판결에 관해 한국 국민들은 반부패 기류가 좌절되는 엄청난 실망에 쌓여있다고 일제히 비판적인 논조로 보도했다. AP통신은 이재용의 석방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판결은 그가 다시 그의 할아버지가 세운 거대한 회사 경영을 재개할 수 있게 했지만, 그는 감옥 밖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장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