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리병원’ 삼성보고서 등장→안종범 수첩→문형표 핵심 역할 ‘영리병원’ 삼성보고서 등장→안종범 수첩→문형표 핵심 역할 스트레이트 “병원비가 사보험 산업으로 이어져 대기업 이윤 추구 구조화되는 것”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4.23 12:55:24 | 수정 : 2019.04.23 13:09:03 국내 1호 영리병원 녹지병원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MBC ‘스트레이트’가 보도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2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주 녹지병원의 조건부 허가를 취소했지만 일단락된 것이 아니라며 수년간에 걸친 의혹투성이의 추진 과정을 추적했다. 2015년 5월 일명 ‘안종범 수첩’에는 “제주도 외국인 영리병원 - 국내 자본 이동”이라고 적혀 있었다. 당시는 녹지.. 더보기 이건희 회장 신경영 그 후 20년, 삼성은 국가가 되었다 ‘그 후 20년’ 삼성은 국가가 되었다. 93년 신경영 선언 뒤 ‘세계 기업’ 됐지만… 총수가 과실 독점·경영권 세습 등 위험한 독주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3.05.31 15:44 | 수정 : 2013.05.31 16:03 ▲ 1987년 45살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신경영을 선언한 뒤 20년간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994년 삼성가족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이 회장의 모습. 미국식 경영 시스템 접목한 1993년 신경영 선언 뒤 ‘국내 1위’ 넘어 ‘세계 기업’으로 경제·정치·사회 전 분야 영향력 급증… 총수가 과실 독점하는 ‘이익·비용 불일치’ 구조 확대 1993년 6월7일 독일 .. 더보기 상업화의 배후, ‘의산복합체’ 삼성 상업화의 배후, ‘의산복합체’ 삼성 [기획연재 ‘병원 OTL- 의료 상업화 보고서’ 마지막회-의료를 시장으로 내몬 거대자본] 의과대학, 대형 병원, 제약회사, 보험회사, 의료기기 공급업체 거느린 ‘의산복합체’ 삼성 의료정책 좌지우지하는 거대 의료자본과 발맞추는 정부 [한겨레21 제919호] 김기태 기자 | 2012.07.16 군산복합체. 1961년 1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연설에서 거대한 무기산업, 이른바 군산복합체가 엄청난 정치·경제적 힘을 획득하고 국가방위 문제에 관한 공공정책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 이때 처음 ‘정체’가 확인된 군산복합체는 그 뒤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의 배후로 종종 지목됐다. 전쟁이 무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를 생산하는 자본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