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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떡값

박범계 "황교안, 2002년 설 떡값 명단에도 있다" 박범계 "황교안, 2002년 설 떡값 명단에도 있다" [국감-법사위] 황 장관 "특별감찰·특검 통해 이미 결론났다" 반박 [오마이뉴스] 안홍기, 박소희 | 13.10.17 17:00 | 최종 업데이트 13.10.17 17:16 ▲물 마시는 황교안 법무장관 17일 오전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물을 마시고 있다. ⓒ 권우성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99년 삼성그룹에게 1,500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 외에, "2002년 삼성에게 떡값을 받은 검사 명단에도 황 장관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1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오전 질의에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지난 3월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더보기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구조본 출신 김용철 변호사 “임원 성매매건 처리뒤 직접 줘” 황 장관은 “전혀 사실 아니다”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10.04 19:48 | 수정 : 2013.10.04 23:45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려고 승강기에 올라 문이 닫히길 기다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부장검사 재직 시절 삼성그룹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뒤 삼성으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4일 검찰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황 장관은 1999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 때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고위 임원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종결한 뒤 삼성 쪽으.. 더보기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특검에서 사실무근 규명" 해명한 황교안, 특검 조사 사실 없어 [오마이뉴스] 선대식 | 13.10.07 16:16 | 최종 업데이트 13.10.07 16:16 ▲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999년 삼성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뒤 삼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로 사실무근임이 드러났다"고 한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10월 김용철 변호사의 떡값 검사 명단 공개 이후 삼성 특검 조사가 시작됐지만, 김 변호사가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추가 진술을 하지 않아 관련 수사는 진행.. 더보기
[단독] 삼성특검 ‘황교안 떡값’ 수사 결론 안냈다 [단독] 삼성특검 ‘황교안 떡값’ 수사 결론 안냈다 황교안 “특검 수사 통해 사실무근 확인됐다” 거짓해명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10.07 08:19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부장검사 시절 삼성그룹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뒤 삼성으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 5일치 1면)에 대해 황 장관이 “특별검사 수사를 통해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으나, 당시 특별검사팀은 ‘황 장관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의류 시착권 등을 줬다’는 김 변호사의 구체적인 진술을 듣지 못했던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당시 특검 “진술 못받고 내사 끝내” 확인돼도 시효 지나 처벌 안받아 검찰 안팎 “공직윤리 차원 확인을” 이는 당시 특검이 황 장관의 ‘삼성 떡값’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