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남수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평론가 행세' 박근혜, 이 정도면 습관이다 '평론가 행세' 박근혜, 이 정도면 습관이다 [게릴라칼럼] 대참사에도 의지할 수 없는 정부, 존재 이유가 뭔가 [오마이뉴스] 손우정 | 14.04.27 14:06 | 최종 업데이트 14.04.28 07:46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장례지도사가 영정을 정리하고 있다. ⓒ 권우성 고개를 숙인다.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어디가나 뉴스 속보에 눈이 간다. 일말의 기대감. 그러나 여기저기 한숨소리. 그러다 불현듯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멍하니 앉아 있다 버스를 놓친다. 실낱같은 희망. 그 희망마저 사라지고 있는 지금. 안타까움과 분노가 뒤섞인 초기의 마음은 이제 허탈감과 냉소로 변해가.. 더보기
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진도 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선장은 살인? 박근혜의 발언 놀랍다 '오보덩어리' 한국언론, 인용 꺼리게 돼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4.04.25 15:12 | 최종 업데이트 14.04.25 16:10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의 섬 진도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외 언론인들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이번 사고를 생중계하고 있다. 23일과 24일 진도에는 일본 NHK, 아사히TV, 후지TV, TBS를 비롯해 미국의 AP통신, CBS, CNN, NBC, 중국의 CCTV, 중동의 알자지라 등의 취재진이 어림잡아 200명은 넘어 보인다. 이 중에서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의 기자들을 만나 이번 사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들은 실내체육관에서 라면 먹은.. 더보기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 ‘이승만·박정희 독재 미화’ 뉴라이트, 역사흔들기 본격화 뉴스분석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 통과 MB때부터 “5·16은 혁명” 설파 고교 교과서 개정시기 맞춰 공세 [한겨레] 김지훈 음성원 기자 | 등록 : 2013.05.31 19:54 | 수정 : 2013.05.31 22:16 ▲ 5.16쿠데타 당시의 박정희(다까끼 마사오) 소장과 차지철 대위(사진 맨 오른쪽). 현행 역사교과서를 좌편향·친북 교과서라고 비판하며 이승만·박정희 시대를 미화해온 ‘뉴라이트’ 세력이 만든 역사교과서가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이들이 집필한 교과서는 내년부터 학교별로 교육 현장에서 채택될 수 있다. 독재시대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이 왜곡될 우려도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