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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탄핵 선고 앞둔 ‘박근혜 대리인단’의 마지막 ‘발악’ 모음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2-20 19:16:00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최종 변론기일을 앞두고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초 탄핵심판 결론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다급해진 박근혜 측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해 탄핵심판 지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리인'들의 막장 변론 ① 박근혜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 14일 13차 변론기일이 시작되기 직전 심판정에서 태극기를 기습적으로 꺼내들었다. 서 변호사가 취재진들을 향해 태극기를 들어 보이자 이를 포착하기 위한 플래시가 수없이 터졌다. 그러나 헌재 직원이 즉각 제지에 나서면서 상황은 수 분만에 종.. 더보기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7-01-29 10:14:32 | 수정 : 2017-01-29 10:14:32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이 이달 초 시작된 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례적으로 매주 2~3회 변론기일을 잡는 등 신속한 심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측은 지난 9차례 변론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갖가지 전략으로 탄핵심판 지연 의도를 드러냈다. 탄핵심판 초반부터 일방적 궤변 늘어놓은 박근혜 지난 5일 2차 변론기일에서 박근혜 대리인단의 서석구 변호사는 “탄핵 소추 사유에서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다’라고 누누히 주장을 하고 있는데,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주도한 세력은 민주노총”이라면서 “촛불 .. 더보기
천만관객 ‘변호인’ 흠집내기, 조선일보의 컴플렉스 천만관객 ‘변호인’ 흠집내기, 조선일보의 컴플렉스 ‘좌파 문화계’때문? MB정부 ‘문화균형 전략’ 못봤나…흠집 보단 원인 찾아야 [미디어오늘] 정상근 기자 | 입력 : 2014-01-20 15:27:27 | 노출 : 2014.01.20 16:11:26 영화 ‘변호인’이 19일 천만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로서는 9번째다. ‘천만영화’는 단순한 영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산술적으로도 국민 5명 중 1명이 이 영화를 봤다는 의미로 이는 일종의 문화현상이다. 이 때문에 언론들도 천만 관객이 넘는 영화가 등장하면 그 현상의 배경을 찾는다. 직전 천만 돌파 영화인 ‘7번방의 선물’도 그랬다. 19일 이 영화가 천만관객을 돌파했으니, 20일 주요 일간지에서는 이 소식을 다루었다. 조선일보의 역시 마찬가지나,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