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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성과급 더 타내려 고객만족도 조작한 코레일 성과급 더 타내려 고객만족도 조작한 코레일 [경향신문] 송진식 기자 | 입력 : 2020.04.19 18:20 성과급을 더 받기 위해 고객으로 가장해 고객만족도를 조작한 코레일 직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코레일의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과 관련 감사를 실시한 결과 코레일 직원 208명이 조작에 실제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가담 정도에 따라 직원 30명을 중징계 등 문책하고, 조작을 주도한 상급자 등 16명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국민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일종의 기관 평가조사다. 조사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지표에 반영돼 각 기관별 임직원의 성과급 지급기.. 더보기
국토정보공사, 노조위원장 파면 국토정보공사, 노조위원장 파면 권고사항일 뿐인 ‘성과급 정부지침’ 어겼다고 [경향신문] 김상범 기자 | 입력 : 2016.12.12 06:00:00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가 정부 지침에 어긋난 성과급 재분배를 주도했다며 노조위원장 파면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노조는 10년 가까이 이뤄진 관행에 대해 파면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 9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총파업에 따른 보복성 징계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9일 국토정보공사 인사위원회는 차진철 노조위원장이 지난해 경영평가 성과급 재분배를 주도했다며 12일부로 파면에 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기획재정부가 2011년부터 성과급을 부당하게 분배·수령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각급 기관에 지침을 내렸고 이를 감독하기 위한 내부감사까지 벌였으나 차.. 더보기
‘4대강 빚 폭탄’ 수자원공사 ‘성과급 파티’ ‘4대강 빚 폭탄’ 국민에게 떠넘긴 수자원공사 자기들끼리 ‘성과급 파티’ [심층리포트] 재정 지원 요청한 수공, 흑자 나도 빚 안 갚아 수천만원 ‘빚 잔치’ 임직원 모두에게 돌아가 [한겨레] 세종/김규원 기자 | 등록 : 2014.07.06 21:52 | 수정 : 2014.07.07 11:22 ▲ 2013년 8월2일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하류 쪽에 있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본포취수장 앞에 1일 오후 녹색 페인트를 뿌린 듯한 녹조 띠가 넓게 퍼져 있다. 취수구 앞에 차단막을 설치하고 물을 뿌려 녹조 유입을 막고 있다. 본포취수장에서 취수한 물은 정수장을 거쳐 창원 5000여 가구 주민들의 식수와 공단 용수로 공급한다. 창원/김정효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과 경인운하 사업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