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정부, 공약은 안 지켜도 일본과의 약속은 잘 지킵니다” “박근혜정부, 공약은 안 지켜도 일본과의 약속은 잘 지킵니다” 이재명, 정부의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 정면 비판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1 20:25:16 이재명 성남시장이 11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사업을 정부가 백지화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가 대선공약은 안 지키면서 일본과의 약속은 잘 지킨다고 일침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정부 위안부 기록유산등재 포기…대국민 공약은 안 지켜도 일본과의 약속은 잘 지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 “박근혜 정부가 푼돈 10억엔(약 100억원)에 (위안부) 피해자에겐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범죄 집단과 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 중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5천만 국.. 더보기 박근혜 정부 “‘위안부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 논란 박근혜 정부 “‘위안부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 논란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1 10:10:44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지원사업 민간위탁 협약을 추진하다 최근 이를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최근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사업 위탁협약서’를 전면백지화했다. 신문에 따르면 여가부는 지난달 2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사업 위탁 협약서’를 체결키로 하고 문안 작성을 완료했다. 24일에는 협약체결을 위해 관련 부서 협조 요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강월구 여성인권진흥원장 명의로 작성된 협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