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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각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최순실, 정호성과 G메일 ID공유 ‘청와대 문건’ 샅샅이 봤다 최순실, 정호성과 G메일 ID공유 ‘청와대 문건’ 샅샅이 봤다 검찰 ‘국정농단’ 최종 수사결과 발표 박근혜·최순실·정호성 취임사 놓고 수차례 ‘3자대화’ 최 “수석회의 뒤에 순방 가는게…” 사실상 박근혜에 지시 정황도 청 문건 237건 유출…올해도 6건 검찰 확보한 문건만 180건 달해 최씨·정호성, 2년간 895차례 통화 최, 임기초반 청 무단출입 10여회 [한겨레]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6-12-11 20:34 | 수정 : 2016-12-12 08:24 검찰이 11일 발표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최종 수사 결과는,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최 씨와 박근혜의 ‘공동 정부’였다는 의심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검찰 수사 결과 최 씨는 박근혜의 비호 아래 청와대를 수시로 무단출입하고 청와대 내부 문건.. 더보기
청와대, 지난달 도피중인 차은택 사전접촉했다 청와대, 지난달 도피중인 차은택 사전접촉했다 국감 앞두고 홍보수석실서 조사, 우병우에 보고 검, 뒤늦게 ‘직무유기 혐의’ 우병우 집 압수수색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6-11-11 05:01 | 수정 : 2016-11-11 08:28 청와대가 ‘최순실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피고발인 신분의 차은택씨를 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관계자들이 차씨의 말을 토대로 검찰 수사에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차 감독과 관련된 청와대의 조사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보고 10일 그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우 전 수석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