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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조국 “최성해 총장께 묻는다…‘녹취록 있다’ 거짓말, 왜?” 조국 “최성해 총장께 묻는다…‘녹취록 있다’ 거짓말, 왜?” 최성해, 정경심 문자 김도읍에 전달.. “자유한국당과 무슨 관계인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7 11:04:24 | 수정 : 2020.11.17 11:28:54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게 왜 자신과의 통화녹취록이 있다고 거짓 언론 인터뷰를 했느냐고 공개 질의했다. 조 전 장관은 “문제제기할 것이 많지만, 공적으로 공개된 사안에 한정하여 묻는다”며 17일 페이스북에 이 같이 적었다. 조국 전 장관은 2019년 9월, 인사청문회 당시 최 총장의 언론인터뷰 내용을 떠올렸다. 그는 최 총장이 ‘한국경제’,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자신에게 전화하여 ‘표창장 위임한 걸로 해달라’고 청탁했고.. 더보기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몸 한 번 주면 공천?”…송요훈 기자 “공직 근처 얼씬 못하게 일벌백계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6 18:00:46 | 수정 : 2020.11.16 18:11:19 원색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대구 달서구의원에 대해 송요훈 MBC기자는 “이런 자는 이름과 얼굴, 소속과 지위를 공개하고,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명예직이든 공직의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0일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구의회에 출입하는 A기자는 올해 초부터 해당 구의원의 성희롱에 시달려왔다고 폭로했다. “가슴 색깔,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