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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서

‘윤중천 성폭행 의혹’ 수사 때 서초경찰서, 첫 진술기록 폐기했다 ‘윤중천 성폭행 의혹’ 수사 때 서초경찰서, 첫 진술기록 폐기했다 ‘김학의 사건’ 실마리 된 사건서 당시 강력계장이 없애도록 지시 수서경찰서 넘기며 자료 인계 안해 경찰 “특수수사과도 문제없다 판단” 검찰 “최초진술 빼고 재조사 의아” [한겨레] 임재우 기자 | 등록 : 2019-04-20 05:00 | 수정 : 2019-04-20 09:30 6년여 만에 재수사가 진행 중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은 2012년 말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내연 관계였던 권 아무개 씨의 고소 사건 수사가 ‘출발점’이었다. 윤 씨가 가져갔던 벤츠 승용차에서 권 씨가 ‘김학의 동영상’이 담긴 CD를 발견한 것도 이즈음이었다. 그런데 당시 이 고소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가 윤 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최 아무개.. 더보기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朴 ‘국정원女’ 옹호 직전, 김무성‧박선규 의혹 발언들” [고발뉴스닷컴] 문용필 기자 | 승인 2013.04.25 17:04:22 | 수정 2013.04.25 17:30:2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누리당으로 실시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 수사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2월)16일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 새누리당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