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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모회

'독립투사의 통곡'…기념사업회장에 반역자 '득실' '독립투사의 통곡'…기념사업회장에 반역자 '득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 015-09-23 06:00 반역자 가문이거나, 독재 정권에서 고위 관직을 지낸 인물들이 독립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회장 자리를 꿰찼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는 정치인들이 자리를 차지해 '명함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CBS노컷뉴스와 민족문제연구소(민문연)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129개 기념사업회 가운데 잘 알려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김구기념사업회)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윤봉길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숭모회(안중근숭모회) 등 3곳의 역대 회장을 분석했다. 김구기념사업회…"일제 학병 독려" 반역자 후손도 회장 김구기념사업회의 1~3대 회장인 조완구·곽상훈·박영준 선생은 모두 독립투사다.. 더보기
[박근혜 바로보기] 대권 최대 아킬레스건은 친인척 문제? [박근혜 바로보기] 대권 최대 아킬레스건은 친인척 문제? 두 동생 근령·지만, 올케 서향희 변호사 지난 행적들 정치적 부담 [주간경향 995호] 박송이 기자 | 2012 10/09 ▲ 8월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동생 지만씨가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 고 육영수 여사 38주기 추도식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9월 10일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조카 가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40여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고, 이를 감추기 위해 허위공시를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씨는 대유신소재 회장이다. 대유신소재는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된다. 장병완 의원은 박영우 회장과 조카 한유진씨, 그들의 자녀 2명이 “주가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