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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다보스포럼에서 박근혜 면담 요구 및 한국 철도노조 탄압 보고 예정 [참세상] 정은희 기자 | 2014.01.20 12:13 스위스를 방문한 박근혜에게 스위스 철도노조가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법과 원칙을 지키라고 충고했다. 스위스 철도노조(SEV)는 박근혜가 스위스에 도착한 18일, 수도 베른에 있는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 스위스 철도노조(SEV) 조합원들이 한국대사관을 방문, 항의를 표시하고 있다. [출처: 한국 철도노조 파업 지지(Support railway workers' right to strike in Korea) 페이스북] 스위스 철도노동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 더보기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돈 1조弗 넘어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돈 1조弗 넘어 박원석 의원, 한은 자료 [한국경제] 이태훈 기자 | 입력 2013-10-15 20:58:25 | 수정 2013-10-16 04:09:13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조세피난처로 송금한 금액이 1조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15일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법인과 개인이 2000~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정한 조세피난처 50개국에 송금한 금액은 1조264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송금액은 2000년 56억달러였으나 2001년 138억7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2002~2005년에는 매년 약 100억달러씩 늘었다. 2010년에는 10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58.. 더보기
"박정희 정권, 스위스 비자금 계좌 있었다" "박정희 정권, 스위스 비자금 계좌 있었다" 재미 언론인, 미 의회문서 공개... 20만 달러 입금 계좌도 명시 [오마이뉴스] 인병문 | 12.10.10 14:06 | 최종 업데이트 12.10.10 14:06 ▲ 박정희 방미자금 20만 달러가 입금됐다는 서정귀 명의의 스위스 유이언뱅크 626,965,60D 계좌. ⓒ 안치용 블로그 캡쳐. 박정희 정권이 스위스에 비자금 계좌를 개설해 운용했다는 문서가 공개됐다.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전면 부정했다. 하지만 이 비밀계좌 명의가 10·26사태 이후 박근혜 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바뀌었다는 주장도 그동안 심심찮게 나온 바 있어 대선 정국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는 7일, 1978년도 미국 의회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