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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경영권 분쟁’ 계기로 뜨거워진 ‘국적’ 논란 임금·세금은 한국에, 배당금은 일본에 신격호 부자 모두 한국 국적이지만 지주사 호텔롯데 99%가 일본 지분 “한국에서 벌어 일본 수혜 비판” 지적 롯데 “국내 수익은 국내 재투자” 반박 [한겨레] 김미영 기자 | 등록 : 2015-08-02 17:48 | 수정 : 2015-08-03 16:57 ▲ 서울 을지로의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윤운식 기자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롯데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에서 사세를 확장한 롯데의 ‘국적’을 두고 논란이 다시 뜨겁다.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국적을 취득한 일이 없다. 일본 쪽 경영을 맡은 장남 신동주 전 .. 더보기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한겨레 유신재 기자 | 게시됨 : 2015년 08월 01일 13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 2015년 08월 01일 14시 09분 KST ▲ 롯데 회장 신격호 가계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롯데그룹 신격호(93)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후계자 자리를 놓고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친족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계 구도 결정에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진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에 흩어져 지내고 있는 친족들은 31일 신 총괄회장의 아버지(신진수) 제사를 계기로 서울에 모였지만,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귀국하지 않았다. 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