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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수

<조선>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파견 검사들 MB 시절 승승장구…한시적 특검 한계, 공수처 필요한 이유”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02 09:57:01 | 수정 : 2020.11.02 10:21:00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이 2일 재수감되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8년 정호영 특검팀도 무혐의 처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을 한정식집에서 2시간 가량 조사했는데 조선일보도 사설 등을 통해 ‘곰탕 먹으며 한 부실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유상범 국민의당 의원 등 당시 파견 검사들은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하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 더보기
황희석 “민주정부 흔들며 음모 꾸민 ‘정치검사 리스트’” 황희석 “민주정부 흔들며 음모 꾸민 ‘정치검사 리스트’” “대윤에게 충성 ‘검찰 하나회 명단’…언론들 명단 안보고 헛다리 짚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3.24 12:57:55 | 수정 : 2020.03.24 16:32:20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검찰 쿠데타 세력 명단’에 대해 24일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뒤흔들고 좌지우지하려고 갖은 음모를 꾸미던 ‘정치검사 리스트’”라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 전 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검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하며 정부를 흔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황 전 국장은 22일 페이스북에 “2019 기해년 검찰발 국정농단세력/검찰 쿠데타세력 명단(을) 최초 공개”라며 현직 검사 14명.. 더보기
‘친정부적 검찰 인사’라고? 사실은 ‘개혁 드라이브’에 방점 찍은 결과 ‘친정부적 검찰 인사’라고? 사실은 ‘개혁 드라이브’에 방점 찍은 결과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1-23 17:29:25 | 수정 : 2020-01-23 22:13:14 법무부가 2월 3일자로 23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는 직접수사 축소 및 조직문화 개선 등 검찰개혁에 방점을 찍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는 법무부가 인사 배경의 첫 번째로 “검찰개혁 법령 제·개정 및 직제개편에 따른 인사”라고 언급한 데서 명확히 드러난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직접수사부서 축소 작업이 진행돼왔고, 고위공직자수사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조정 관련 법안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인권보호와 형사부 및 공판부 확대를 위해 직접수사부서를 합리적으로 축소·조정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