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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석

‘위증 유도’ 딱 걸렸나, ‘3번 증인’ KBS 인터뷰…뉴스타파 “자인” ‘위증 유도’ 딱 걸렸나, ‘3번 증인’ KBS 인터뷰…뉴스타파 “자인” 연합뉴스, 제4 수감자 폭로 보도 “검사가 별건수사 암시하며 증언 강요”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11 10:33:04 | 수정 : 2020.06.11 17:38:50 검찰의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의혹’과 관련 마지막으로 입을 연 동료 수감자의 KBS 인터뷰에 대해 뉴스타파가 “본인이 위증을 했다고 자인한 셈”이라고 10일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면회 녹취록과 공판조서 등을 비교하며 검찰의 ‘위증 유도’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故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인 한은상씨와 최모씨는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모씨도 지난 4일 KBS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러나 김씨는 ‘검찰 조사 과정.. 더보기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공작 수사로 선거개입한 범죄자들”…한씨, 전현직 검사 13명 포함 18명 고발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30 11:27:12 | 수정 : 2020.05.30 14:37:45 ‘한명숙 사건’과 관련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한은상씨에 이어 또 다른 동료 수감자 최 모씨도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은상씨는 검찰 진술을 번복한 한만호씨의 법정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검찰이 3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허위 증언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폭로로 진술 연습까지 했다는 3명 중 2명이 검찰의 모해위증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특히 최씨는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 증언대에 섰던 인물이다.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