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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수

"신찬수 서울대병원 부원장, 백남기씨 승압제 사용 지시" "신찬수 서울대병원 부원장, 백남기씨 승압제 사용 지시" [the300] 김병욱 의원 "연명시술 깊게 개입 정황"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입력 : 2016.10.11 05:55 신찬수 서울대병원 부원장이 보호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 백남기 농민의 혈압을 강제로 상승시키는 승압제 사용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의 연명시술에 주치의가 아닌 부원장이 직접 개입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유족의 동의를 거쳐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백 농민 관련 의무기록지에 따르면 백 농민 사망 직전 승압제 사용지시를 주치의 백선하 교수가 아닌 신찬수 진료부원장이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9월 25일 백 농민 사망 전날 담당 전공의는 .. 더보기
백남기 농민 사망 진단 레지던트 백남기 농민 사망 진단 레지던트 박근혜 주치의 출신 서울대병원장...경찰, 부검 계획 세워뒀었나 [한겨레21 제1131호] 정환봉 기자, 송채경화 기자 | 등록 : 2016-09-29 23:36 | 수정 : 2016-09-30 18:13 은 10월 3일부터 시중 판매되는 1131호를 고 백남기 농민 특집판으로 꾸몄다. 백남기 씨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9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지켰다. 백남기 씨의 딸 백도라 지 씨와도 처음으로 인터뷰했다.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도 사과할 수 없다는 경찰의 민낯도 취재했다. 한 생명을 죽음으로 이끈 무기, 물대포에 대해서도 살폈다. 특히 사망진단서 관련 의혹도 취재했다. 그 일부를 온라인으로 먼저 보도한다. _편집자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숨진 농민 백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