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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해경의 에어포켓 공기주입 쇼는 대통령 보고용” “해경의 에어포켓 공기주입 쇼는 대통령 보고용”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2일차] 둘째날 오후, 해경 TRS 분석으로 드러난 새로운 사실들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 : 2016-09-02 19:52:53 | 수정 : 2016-09-02 20:01:40 TRS(주파수공용통신) 교신기록 분석결과 해경이 대통령 보고를 위해 있지도 않은 에어포켓에 거짓 공기주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해경이 선체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선체에 진입하지도 못한 채 유실됐고, 잠수 횟수를 부풀리기 위해 해경이 잠수기록을 조작했다는 정황도 발견됐다. 2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3차 청문회 둘째 날 오후 일정은 ‘해경 TRS 음성분석으로.. 더보기
“해경, 세월호 ‘에어포켓 소멸’ 기다렸다” “해경, 세월호 ‘에어포켓 소멸’ 기다렸다” 사고당일 해경 보고서 “공기 배출완료시 잠수사 투입”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7-03 19:23:25 | 최종수정 2014-07-03 19:23:25 ▲ 3일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공개한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후 해경의 상황보고서. 이 보고서는 4월 16일 오후 5시 30분, 목포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청 본청부터 각급 해양경찰서, 해군3함대, 전남도청 등 30개 유관 기관에 전파한 '상황보고서-목포, 침수·전복선박(SEWOL호) 관련 보고, 하달, 통보 7보'이다. 여기에는 "SEWOL(세월)호 선내에 공기가 많이 빠져 나오고 선내 진입곤란 공기 배출완료시 잠수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