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정의실천연대

‘독재 시절로 역주행’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경과 ‘독재 시절로 역주행’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경과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1 14:15:11 2015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대표 출신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국정 교과서를 추진할 뜻을 밝히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다시 점화됐다. 교과서 발행제도는 교육부총리의 행정명령으로 시행되며 국정화로 결정될 경우 새로운 국정교과서는 2017년부터 도입된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한국사는 8종의 검정 교과서 중 하나를 각 학교가 채택하게 하고 있다. 반면 초등학교에서는 사회과목에 한국사 내용이 포함되며 단일 국정교과서 교재를 사용한다.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2학기에 근현대사 이전을, 6학년 1학기에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있다. 한국사 교과서는 박근혜 정권 초기.. 더보기
"교학사 교과서의 최종 목표? 박정희 독재 정당화" "교학사 교과서의 최종 목표? 박정희 독재 정당화" [인터뷰] 이준식 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 [오마이뉴스] 유성애 | 14.01.18 14:58 | 최종 업데이트 14.01.18 14:58 ▲ 교학사 교과서 최종본을 두고 사실적 오류가 여전하다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준식 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을 15일 만나 인터뷰했다. ⓒ 유성애 2800여 건. 역사정의실천연대(아래 역사연대)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5월초부터 집계한 교학사 교과서의 오류 개수들이다. 지난 13일 배포된 교학사 교과서 최종본을 두고 사실적 오류가 여전하다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꾸준히 해당 교과서를 감시·비판해 온 이준식 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을 15일 만나 인터뷰했다. 역사연대는 친일·독재 미화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