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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교인 앞세우고 단식·삭발도 불사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4 17:00:06 | 수정 : 2019-04-14 17:00:06 학생들을 10여 차례 교장과 그의 가족들의 사적 모임 등 부적절한 공연에 동원해 학습권을 침해. 학교법인 소유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기름값과 통행료를 학교 예산으로 지불. - S예술고등학교 재단 명예이사장이 법인사무국장 등과 공모해 학교발전 명복의 기탁금을 받는 방법으로 총 38억 2천5백만 원의 공금 횡령 의혹. 2억3천9백여만 원의 학교법인회계예산을 100만 원짜리 와인부터 고급스타프, 외식비용 등 개인용도로 사용. 명예이사장 아들인 현 이사장 단란주점 등에서 학교법인카드로 900여만 원 사용. 설립자와 전.. 더보기
“영남대 땅 몰래 판 돈이 최순실 재산 씨앗이에요” “영남대 땅 몰래 판 돈이 최순실 재산 씨앗이에요” 영남대 전신 대구대 설립자 손자 최염 [한겨레] 글·사진 오승훈 기자 | 등록 : 2016-11-06 09:29 | 수정 : 2016-11-06 09:38 ▶ 징치(懲治)되지 않은 비리는 반복됩니다. 1988년 최태민 아들이 벌인 비리가 2016년 최태민 손녀의 비리로 부활했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반강제로 상납받은 영남대에서 ‘박근혜 그림자’인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는 부정입학과 법인 재산 팔아치우기 등 비리를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최태민의 손녀 정유라는 이화여대 특혜 입학, 학사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30여 년 전 마치 지금의 최순실 사태를 예고한 듯한 최태민 일가의 영남대 사학 비리를 취재했습니다. “지금.. 더보기
‘등록금으로 연금 대납’ 연세대 가장 많아 ‘등록금으로 연금 대납’ 연세대 가장 많아 교육부, 39개 대학 명단 공개… 총 1,859억 원 달해 아주대 192억·한양대 177억·영남대 135억 유용 [세계일보] 윤지로 기자 | 입력 2013.07.05 19:01:04 | 수정 2013.07.05 20:09:45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 개인부담금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충당한 사립대학 명단이 5일 공개됐다. 4년제 대학은 연세대와 포항공대, 한양대 등 29곳, 전문대 7곳, 사이버대 2곳, 대학원대 1곳 등 총 39곳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연세대는 200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2년간 모두 524억6480만 원을 학생들이 낸 등록금 등으로 사학연금을 지급해 이번에 적발된 대학 가운데 가장 액수가 많았다. 연세대의 2013학년도 연평균 등록.. 더보기
[단독취재] ‘전두환 안기부’, 박근혜 약혼설과 재산 의혹 수사했다 ‘전두환 안기부’, 박근혜 약혼설과 재산 의혹 수사했다 박근혜 성북동 자택·영남대 병원 건축 미스터리 [신동아 2007.07.01 통권 574 호 (p110 ~ 121)] 허만섭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최호열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여당 인사 “박근혜 관련 1984년 안기부 수사 보고서 확보” ● 안기부 보고서 “신기수가 박근혜 재산 의혹 자백” ● 보고서 “신기수는 박근혜 성북동 자택 건축해줬고, 영남대는 박근혜 이사 재임 때 병원 공사 신기수에 맡겨” ● 신기수, 구국봉사단·영남대·육영재단·정수장학회 참여 ● 안기부 조사 직후 경남기업 넘어가고 성북동 집 매각 ● 신기수 “안기부 조사받았으나 자백한 적 없다” ● 안기부, ‘박근혜-신기수 약혼설’ 관련 신기수 진술받아 ● 박근혜 측 “특별히 할 얘.. 더보기
박근혜를 둘러싼 궁금증 6가지 박근혜를 둘러싼 궁금증 6가지 평소 사생활을 잘 드러내지 않고, 언론 인터뷰도 꺼리는 박근혜 후보도 과거에는 언론 인터뷰에 자주 응했다. 이들 인터뷰를 토대로 약혼설, 전두환과의 관계 등 박근혜 후보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짚어보았다. [시사IN 259호] 주진우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2.09.04 09:16:45 “가장 유명한 정치인. 그러나 가장 알려지지 않은 정치인.” 한 선임 외신기자는 정치인 박근혜를 이렇게 평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는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것 같다. 사적인 일화들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인터뷰를 꺼리고, 기자들에게 단호하다. “병 걸리셨어요?” “한국말 모르세요?”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건가요?” “본인(박지만 회장)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