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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증언’ 윤지오 “의식 없는 상태 여러 번 목격…술에 탄 무언가가” 윤지오 “의식 없는 상태 여러 번 목격…술에 탄 무언가가” 연예인 6명 비공개 조사 당부.. “용기 낼 수 있도록 증인 보호 시스템 논의 이뤄져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3.29 11:32:57 | 수정 : 2019.03.29 11:41:20 ‘故 장자연 사건’ 관련 16번째 증언에서 나선 배우 윤지오 씨가 새로운 증언을 내놨다. 장 씨가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해 의식이 없었던 상태를 여러 번 목격했다는 것. 윤 씨는 28일 KBS 에 출연해 이를 증명할 핵심적인 ‘두 줄’이 문건에 담겨 있다며, 이는 “강요와 협박이 구체적으로 담겨져 있는, 모든 것이 함축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검찰 쪽에서 가지고 있는 (문건은) 언니가 쓴 자필이 100..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조선일보 ‘지상파 저격’에 비판 쇄도 “재승인이나 걱정하라” 조선일보 ‘지상파 저격’에 비판 쇄도 “재승인이나 걱정하라” 전형적 언론계·학계·정치권의 적폐 카르텔 드러내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2.14 11:13:57 | 수정 : 2019.02.14 12:07:22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기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 평가 연구’는) 조선일보 미디어그룹이란 곳하고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계약을 한 거다. 무엇을 연구할 것인가는 그냥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분석하다 처음엔 라디오만 대상이었다가 TV까지 확장됐다. 그 이후 조선일보는 일정 개입한 바 없다. 모든 것은 제가 전문영역의 지식에 따라서 연구 설계하고 연구를 진행한 거다. 그 연구를 조선일보에서 그렇게 크게 다루는 것은 조선일보의 영역이다.” 윤석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