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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탈원전 반대하는 언론, 거짓 왜곡 사례 많아” “탈원전 반대하는 언론, 거짓 왜곡 사례 많아” [긴급토론회] 신고리백지화시민행동 등 신고리공론화 보도 “원전 성장전망‧원천기술설 근거빈약”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탈원전 정책 및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을 둘러싸고 언론이 거짓 또는 왜곡 보도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원전에 반대하는 목소리 일변도의 주장을 실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정책국장은 지난 28일 오후 신고리백지화시민행동과 민주언론시민연합, 국회시민정치포럼 주관으로 열린 ‘신고리 공론화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탈원전 및 신고리에서 탈원전 관련 언론의 거짓 왜곡 보도 사례를 제시했다. 양이 국장은 지난 7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발전소 장기 전망 보고서.. 더보기
왜곡 홍보하고, 숨기고…메르스 대처보다 ‘여론 무마’ 힘썼던 정부 왜곡 홍보하고, 숨기고…메르스 대처보다 ‘여론 무마’ 힘썼던 정부 발생자보다 퇴원자로 홍보 유도하고…3차 감염자 숨기고 [한겨레] 박수지 기자 | 등록 : 2015-09-29 20:09 | 수정 : 2015-09-30 10:1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한국 사회가 혼란에 빠졌을 때 메르스 확산 방지에 주력해야 할 정부가 시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 ‘홍보 전략’을 짜고, 3차 감염자 발생을 한동안 공개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통령 특별지시’로 메르스 발생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는 정부 발표의 사실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일 전망이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보건복지부한테서 받아 공개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5월 29일~7월 31일, 129건)를 보면.. 더보기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자사 이해관계 관련 'KBS 방송 사유화' 모니터 보고서(2014.5.11)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언련 | 2014-05-11 오후 5:56:46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KBS의 방송 사유화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KBS는 그동안 여러 차례 메인뉴스인 에서 자사의 이익과 연관된 사안을 다루면서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위적으로 언급하고, 자사의 주장에 가까운 내용을 객관적 사실인 양 보도했다. ‘KBS수신료 인상안’ 상정에 대해 오보를 내다 KBS는 (8일, 김병룡 기자)에서 “지난 2월 국회에 제출된 수신료 인상안이 60여 일 만에 국회 미방위에 상정됐다”며 “제출된 안건은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된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른 절차”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국회법 .. 더보기
[단독] “유치원 교사가 때린 것처럼…KBS, 2배속 왜곡 편집” [단독] “유치원 교사가 때린 것처럼…KBS, 2배속 왜곡 편집” 법원 “편집 전후 변화 커” 배상 판결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4.01.13 08:24 | 수정 : 2014.01.13 10:11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재판장 유승룡)는 유치원 교사가 어린아이의 신체를 접촉하는 영상을 2배 빠르게 재생시켜 마치 교사가 아이를 때린 것처럼 보도한 (KBS)에 정정보도와 함께 “해당 유치원에 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은 2012년 7월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면서 교사가 아이의 머리를 쥐어박는 장면, 어린아이를 발로 미는 장면, 가슴 부위를 치는 장면 등이 담긴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내보냈다. 하지만 5개 장면 가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