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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경찰, <조선일보>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경찰, 에 특진 후보자 ‘민감 정보’ 넘겼다 故이미란 씨 형부 발언 ‘재조명’ 김영수 “방용훈 일가 도와주는 ‘집사경찰’ 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23 15:13:26 | 수정 : 2019.04.23 15:44:41 조선일보와 경찰이 공동주최해 특진 경찰관 등을 선정하는, 올해로 53회 째를 맞은 ‘청룡봉사상’의 심사과정에서 경찰이 조선일보 측에 특진 후보자들의 감찰 내용 등 민감한 정보를 오랜 기간 넘겨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는 해당 내용을 보도하면서 “경찰청이 조선일보에 제공한 ‘후보자 공적요지’에는 해당 경찰의 입직 경로, 동료들과의 관계, 상을 탔을 경우 주변 여론, 이성 관계 등이 적시돼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더보기
서울 용산경찰서장, 욕설·보복성 인사로 중징계 서울 용산경찰서장, 욕설·보복성 인사로 중징계 담당 사건 ‘기소 의견’ 지시 어기자 파출소로 전출 ‘횡포’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 입력 : 2016.12.12 06:00:01 서울의 일선 경찰서장이 부하 경찰관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이를 어기자 보복성 인사 조치를 한 사실이 적발돼 중징계를 받게 됐다. 경찰청은 서울 용산경찰서 김경원 서장(총경)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부당하게 전출시킨 사실을 확인하고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용산서 경제팀 소속 ㄱ경사는 용산구 한남뉴타운 5구역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고소 사건을 조사했다. 재개발조합이 사업 시행 등을 도운 용역업체를 소송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조합은 용역업체가 업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