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정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세훈 국정원장이 십알단 단장이었어?” “원세훈 국정원장이 십알단 단장이었어?” 원 원장 지시사항 드러나자 비판 봇물 민주노총 “국정원 반헌법적 범죄행위” 누리꾼들 “트위터 아이디 모아 감시하자” [한겨레]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3.18 16:06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가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의 국내 정치 개입 직접 지시 자료를 단독 입수해 보도 3월18일치 1면)한 이후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국정원을 비판하고 있다. 국정원이 ‘국내 내부의 적’이라고 지목한 민주노총은 18일 논평을 내 “헌법이 규정한 노동3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노동조합총연맹 조직에 대하여 이렇듯 대놓고 종북딱지를 붙이고 권력기구를 동원하여 탄압에 나섰다는 것은 정치개입을 금지한 국정원법의 위반은 물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반헌법적 범죄행위”라고.. 더보기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진선미의원 확보…선거때 인터넷 여론관련 활동 주문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댓글’ 사건과 일맥상통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3.18 08:16 | 수정 : 2013.03.18 14:39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맨 앞)이 지난달 12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원세훈(62) 국가정보원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국내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국정원 내부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 나오는 지시 내용은 지난 대선 때 인터넷 여론조작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작성한 글과 매우 비슷해, 김씨의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