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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부실 시공 논란, 한빛 3·4호기 가동 정지해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22 17:26:18 | 수정 : 2019-10-22 17:50:24 “아베 총리가 있는 한 일본에 300년 동안은 가지도, 일본 것을 사지도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왜 300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자로 설계 등을 전문적으로 해 온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는 “방사능의 대표적인 핵종인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이라고 할 때, 이에 10배를 곱했다”고 답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있는 카페에서 이정윤(59)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더보기
“원전을 무자격자가 운전... 이래놓고 안전 바란다는 건 거짓말” “원전을 무자격자가 운전... 이래놓고 안전 바란다는 건 거짓말”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안전을 기준에 두고 원전 체계 변화시켜야” [오마이뉴스] 정대희 | 19.06.28 18:20 | 최종 업데이트 : 19.06.28 18:20 지난달 10일 일어난 한빛 원자력발전소 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는 ‘인재’라는 특별조사 중간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아래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원자로의 핵분열 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제어봉을 근무자들이 잘못 다루어 원자력 열출력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 한빛 1호기 사건은 인재..."계산오류·조작 미숙 확인") 특별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한 이유는 이렇다. ①한국수력원자력은 14년.. 더보기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원안위, 불허 하루 만에 번복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원안위, 불허 하루 만에 번복 “산업부 입김 반영” 관측… 위원회 독립성 훼손 논란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3-06-09 22:13:25 | 수정 : 2013-06-09 22:13:25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한빛(영광) 원전 3호기 재가동을 불허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다. 전력 수급 불안을 우려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입김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원안위는 9일 “지난해 10월부터 정기검사를 해온 한빛 3호기의 재가동을 오후 1시에 승인했으며, 이 원전은 10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해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내 특정 관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이를 용접하는 작업을 해왔다. 원안위는 지난 4월1.. 더보기
체르노빌ㆍ후쿠시마, 그리고 MB의 ‘악연’ 체르노빌ㆍ후쿠시마, 그리고 MB의 ‘악연’ [3.11 후쿠시마가 남긴 것] 장막 뒤에서 나온 원자력 마피아 [프레시안] 채은하 기자 | 기사입력 2012-03-07 오전 8:29:09 오는 11일이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난 지 1주년이 된다. 이 사고는 후쿠시마 원전 건물만이 아니라 원자력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에너지라는 신화를 붕괴시켰다. 일본의 이웃나라인 한국에서 그 영향은 두 가지로 나타났다. 이명박의 ‘원자력 확대’ 발언과 신규 원전 부지 지정, 핵안보정상회의 유치에서 보이듯 흔들리는 원전의 지위를 사수하기 위한 이른바 ‘원전 마피아’의 방어가 강해졌고, 반대로 시민사회에서는 기존의 원자력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환경단체 외에도 일반 시민 사이에서도 ‘원자력과 방사능이 위험하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