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마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전 마피아’ 핵심 세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출신 ‘원전 마피아’ 핵심 세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출신 원전 주요기관 다수 포진 5급사무관 특채도 다수 “선후배가 정책 뒤흔들어” [한겨레] 이승준 기자 | 등록 : 2013.06.04 19:56 | 수정 : 2013.06.05 20:00 ▲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장이 2012년 3월21일 서울 신문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고리원전 1호기 정전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연이어 터지는 원자력발전소 부품 비리에 한국수력원자력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학계, 산업계의 ‘공생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이른바 ‘원전 마피아’라는 말이 생긴 배경에는 특정 대학 출신 인사들이 ‘그들만의 리그’로 원전 정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이 깔려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2010년 국.. 더보기 반복되는 블랙아웃 공포, 너무 뻔뻔하다 반복되는 블랙아웃 공포, 너무 뻔뻔하다 [게릴라칼럼] 대기업에 싼 요금·'원전 마피아'가 원인... 전력시스템 고쳐야 [오마이뉴스] 안호덕 | 13.06.07 18:24 | 최종 업데이트 13.06.07 18:24 게릴라칼럼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다른 손님들 덥다고 해서 에어컨 못 꺼요. 다음부터 오랫동안 있으려면 긴 옷 하나 챙겨오세요. 아니면 햇볕 들어오는 창가로 자리라도 옮기시던가요." 아이들 실내 놀이방의 휴게소 빈자리에 한참 앉자 있으니 온몸이 으슬으슬 춥다. 천장에서 쉴새 없이 쏟아져 내리는 냉기에 머리가 띵할 지경이다. 에어컨을 끄면 좋겠다고 하니까 관리자는 중앙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이라 불가능하단다. 차라리 창문을 활짝 열어 놓든지, 선풍기 두어대만 돌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