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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성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군사반란 가담자들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군사반란 가담자들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6-06 15:54:26 | 수정 : 2017-06-06 16:17:03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충일인 6일 오전 대전현충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민족·반민주 행위자들의 묘를 이장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사회가 나선 것은 국립묘지에 친일파 등 반민족·반민주 행위자들의 묘가 다수 있지만, 관련 법률의 미비로 이장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 이들은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인 김창룡 등의 묘가 현충원에 있다"며 "이런 인물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것은 국립묘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안현태를 비롯한 반민주 행위자와 친일파 등의.. 더보기
전두환, '1250억' 어쩔 거냐는 질문에... 전두환, '1250억' 어쩔 거냐는 질문에... [단독] 이학봉 전 준장 사망... 빈소에서 '12·12 군사반란' 핵심세력 회동 [오마이뉴스] 이희훈 이주영 유성애 | 14.05.25 17:25 | 최종 업데이트 14.05.26 09:15 ▲ 입 굳게 다문 전두환 전두환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12.12군사반란 당시핵심 인물인 고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의 빈소 방문을 위해 들어 서고 있다. 이씨는 24일 오전 폐암으로 사망했다. ⓒ 이희훈 ▲ 조문 마친 전두환에게 인사하는 측근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12.12군사반란 당시핵심 인물인 고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의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측근들이 배웅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