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국철

[복원] ★★★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①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① 잇따른 측근비리…‘몰락은 시작됐다’ 친형에 멘토까지…구린내나는 MB정권 '망국적 부정행각…역대정권과 비교가 안됐다' 탄생부터 거짓과 비리로 얼룩진 ‘철면피 정권’ BBK 문제 서막에 불과, 돈에 눈이 먼 MB일가 실형 이상득과 보좌관들 각종 이권에 배후인물 실세 최시중은 물론 양아들까지 비리연루 수사 [선데이저널] 연훈 기자 | 입력 : 2012-01-05 11:01:59 | 수정 : 2012-01-05 16:11:41 MB정권 최측근 주변에서 각종 비리 불거져 나오며 정권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MB를 포함한 실형인 이상득,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구속된 신재민 전 문광부 차관을 비롯한 측근비리들이 연이어 불거져 나오자 지난 2일 MB는 끝내 사과를 표명하며 진.. 더보기
최재경 중수부장, 사찰 핵심물증 틀어쥐고 시간끌었다 최재경 중수부장, 사찰 핵심물증 틀어쥐고 시간끌었다 지원관실 문건 든 USB 자료 수사팀에 전달 안된 채 감감 재수사팀 검사, 항의로 ‘사의’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3.01.28 08:29 | 수정 : 2013.01.28 13:30 ▲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3월 29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민간인불법사찰의 수사대상이라며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12년 4월8일 일요일 이른 아침. 최재경(51·사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현 전주지검장)은 ㄱ검사의 집 앞에 있었다. 검찰 특별수사의 사령탑인 대검 중수부장이 휴일 아침 댓바람부터 서울중앙지검 소속 평검사의 집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ㄱ검사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