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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최봉태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은 30년 동지.. 이간질 시도 위험하다” 최봉태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은 30년 동지.. 이간질 시도 위험하다” “이용수 할머니 분노 표현 문구에 집착 말고 왜 분노 하셨는지 심중 살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4 18:33:45 | 수정 : 2020.05.14 18:47:56 이용수 할머니와 20여 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최봉태 변호사가 “할머니의 분노 표현 문구 하나하나에 집착할 게 아니라, 왜 분노를 하셨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부 및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활동을 주도해온 그는 이용수 할머니와는 동지적 관계나 다름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변호사는 14일 KBS1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지금 심각한 좌절상태에서 분노하고 계신 상황”이라며 “(이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 더보기
조중동의 ‘이용수 할머니 보도’에 없는 것 조중동의 ‘이용수 할머니 보도’에 없는 것 [신문읽기] 이용수 할머니의 ‘기성 언론 비판’은 쏙 빼고 보도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14 10:57:45 | 수정 : 2020.05.14 11:06:55 “이(용수) 할머니는 ‘단체 안의 적폐를 없애고, 위안부 인권운동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열었던 기자회견 취지가 변질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래서 기자회견 이후 침묵을 이어가다 엿새 만에 입장문을 낸 것이다. 입장문에서 이 할머니는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행태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기성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 편가르기 등이 우리를 위해 기여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오직 우리 국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합의 과정 전반을 공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