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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실 비서, 주민 비방 '댓글' 들통 이학재 의원실 비서, 주민 비방 '댓글' 들통 친구 명의 아이디로 청라주민단체 비방 댓글... 의원실 "어린 친구가 실수" [오마이뉴스] 김창문 | 15.12.23 11:45 | 최종 업데이트 15.12.23 11:47 여당 국회의원실의 비서가 타인 명의의 아이디로 지역구 주민들을 비방하는, 이른바 '댓글부대'로 나선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비서는 공개 사과했지만,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주민들은 의원실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본인 아이디로 쓰면 오해살까... 청라주민 투표 방해 댓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인터넷 카페인 '청라국제도시'(http://cafe.naver.com/chengna)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실의 비서 오아무개 씨는 지난 9월 중.. 더보기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시사IN 274호] 천관율 기자 | 2012년 12월 14일 (금) 16:41:08 12월13일 적발된 ‘박근혜 댓글알바단’이 캠프와 무관하다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 지난 9월17일 열린 ROTC 정무포럼(친 새누리당 성향의 ROTC인 모임)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직접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 더보기